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박패왕전 제로 (문단 편집) == 개요 == [[후쿠모토 노부유키]]작의 도박 만화. [[소년 매거진]]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의 연재끝에 1부 완결이 났고(단행본 전 8권), 그 후 2년간 휴재한 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부(ギャン鬼編[* ギャン은 ギヤンブル(갬블)의 일어식 단축 표기이다. 정발판에서는 단어를 늘려서 '갬블귀'로 번역했다.])가 연재, 완결되었다(단행본 전 10권). 3부는 아직 연재되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6년 8월에 E북 버전으로 1부, 2부 모두 정발되었다. 동지에서 연재했던 [[무뢰전 가이]]가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과 재도전적인 작품이며 이에 따라서 보통 5회 연재분의 아이디어를 1회에 투입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도박묵시록 카이지|다른]]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연재작]]들은 점점 더 느려지고 있다-- 이것은 무뢰전 가이의 실패원인이 지나치게 늦은 스토리 진행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실제로도 무뢰전 가이보다는 상업적인 성과를 거두어 [[빠칭코]]도 제작되었다. ~~정작 작중에서 빠칭코는 나오지도 않았다는 게 에러~~ 하지만 이런 초반부의 기세가 무색하게 4권부터 질질 끌기 시작하면서 결국 다른 후쿠모토 작품과 다를 바 없는 진행 속도를 가지게 되었다. 도박 만화라고 하지만 기존의 [[도박묵시록 카이지]]나 아카기에서 나오는 친치로나 포커, 마작, 빠칭코와 같이 본격적인 도박을 다루는 것이라기보다는 퀴즈나 어뮤즈먼트에 더 가까운 게임을 주 소재로 삼고 있다. 물론 이것들은 단순히 재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목숨을 걸어야 하는 잔인한 게임이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극한까지 쥐어짜서 승리하는 카이지에 비해 계산, 과학상식을 이용한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경우가 많다. 그래도 분위기는 노부유키 작가 작품치고 꽤나 밝은 편. 도박묵시록 카이지나 은과 금에 '''비해''' 도박 구조나 전개가 단순하며 이해하기 쉽고, 개그성도 짙다. 가족애를 다루는 에피소드, 패자를 달래느라 쩔쩔매는 부하들 모습, 효도같이 카리스마와 교활한 강함을 갖춘 악당이 아닌 찌질이 삼류 악당으로 묘사된 갑부, 성실하고 착한 이미지의 갑부 등의 설정은 정말로 노부유키 작품에서 전무후무한 설정이다. 하지만 아무리 밝다 해도 작가가 작가다 보니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가 있는 편.[* 사실 이런 분위기로만 따지면 1부는 카이지나 은과 금보다 더 무섭다. 기본적으로 보통 카드나 마작 패등을 이용하는 다른 작품에 비해 이 만화는 도박 만화라기보다는 큐브나 쏘우 시리즈 같은 수수께끼 트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특히 1부는 배경이 대놓고 죽음의 놀이공원이라) 보통 이 쪽이 당연히 보통 사람들에게는 친숙하니 몰입하기가 쉽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만화에서는 '''죽음'''이 생각보다 묘사되지 않는 반면 이 만화는 주인공이 실패하면 무조건 끔찍하게 죽는 게임을 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밝은 분위기에 비해 공포스러움은 이 작품이 더 심하다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2부 부터는 이러한 느낌이 딱히 없는 편.] 여담으로 기묘하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코타로의 퀴즈에서도 한국에 관련된 말이 나오거나, 돈의 단위의 원이 나오는 등 기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2018년 실사 드라마 계획중으로 주역인 우카이 제로 役에는 [[카토 시게아키]]가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이후 [[제로 일확천금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10부작 드라마로 방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